동그란 안경, 림락(Rimrock)의 전성시대
요즘 영화나 TV, 패선 잡지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 심지어 거리에서도 동그란 안경은 완전한 유행으로 자리를 잡았다.
예전 두꺼운 프레임의 뿔테가 유행을 주도했을 때나 가볍고 심플한 타입의 동그란 안경의 유행을 따라서 모든 브랜드가 동그란 디자인의
제품을 앞다투어서 선보이는 요즘에도 림락은 흔들림 없이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꾸준히 유지하며 매니아층을 늘려왔고
현재 전성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최근의 패션 트렌드만 살펴봐도 복고풍의 디자인, 빈티지 컬러, 젊어 보이는 동그란 라운드 스타일의 안구 모양,
모든 컨셉이 40년이 넘게 림락이 추구해온 스타일과 맞는 것을볼 수 있다.
그래서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들이 림락을 착용한 모습을 TV프로그램이나 개인 SNS을 통해 볼 수 있다.
림락은 일본 하우스 브랜드로 1990년도에 (주)DM무역(대표이사 신동명)을 통해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었다.
림락은 얇으면서 가벼운 프레임과 템플, 그리고 일체형 코받침과 동그란 프레임 모양의 특색있는 디자인의 R-572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더욱 다양한 콜렉션을 출시하여 소개하고 있다.
림락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기 위하여, 일본의 메탈 가공 기술이 자랑하는 소재 사용의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탄성이 좋고, 인체트러블을 최소화한 티탄(Titanium)과 가장 가늘고 얇게 뽑아 낼 수 있는 강한 소재인 코발트(Cobalt)를
주로 사용하여 가장 얇으면서도 튼튼하게 뽑아낸 프레임과 템플에, 최고의 도금과 빈티지한 컬러를 더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을 낸다.
특별한 노하우와 오랜 전통을 가지고,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림락(Rimrock)의 앞으로의 전성시대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림락을 대표하는 모델인 R-572 시리즈 [2014.07.11 한국안경신문 게재] [2014.07.21 한국안경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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