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천재 아티스트 모습 보여줘

-박보검, 안경 속 눈웃음으로 여심 올킬-

KBS 월화 드리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박보검이 완벽한 천재 첼리스트 이윤후 역으로 분해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박보검은 극 중 줄리어드 음대 출신에 수려한 외모와 겸손한 성품까지 겸비한 인물로 교내 오케스트라단의 연주회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신들린 지휘로 관객을 매료시키는가 하더니 금새 살인미소를 지어 보이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박보검의 모습은 실제 천재

아티스트라고 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이에 박보검의 댄디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드라마의 품격을 더했는데 이날 박보검이 쓴 안경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박보검이 쓴 안경은

오랜 전통의 일본하우스브랜드인 림락제품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동그란 모양이 인상적이다. 클래식한 느낌의 림락 안경이 지휘자로 변신

한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림락 수입업체인 ㈜디엠무역 김형식 팀장은 “림락 R-577은 코받침 없이 콧등에 얹어서 쓰는 독특한 안경으로, 메탈 안쪽에 아세테이트 림이

동그랗게 자리잡고 있는 솔텍스 안경이다. 솔텍스 안경이라 고급스러우면서 뿔테 느낌까지 표현해 낼 수 있으며, 캐쥬얼은 물론 정장풍에도

어울리는 멀티 아이템이다. 방송 후 박보검씨가 착용한 R-577 제품에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추세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8회에서는 주원의 피아노 연주회를 통해 박보검과의 진검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4.11.04 enews24, 11.05 datanews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