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안경’ 「림락」 선글라스도 덩달아 화제
디엠무역(대표 신동명)에서 전개하는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림락(Rimrock)」이 tvN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는 배우 공유의 인기로 때 아닌 이슈가 되고 있다.
「림락」은 일본 메탈 가공 기술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다. 부드럽고 탄성이 좋을 뿐 아니라 인체 트러블을 최소화한 티탄(titanium) 소재와 가장 가늘고 얇으면서도 강한 코발트(cobalt) 소재를 주로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기본 원형 프레임과 빈티지한 감성의 컬러가 특징이다. 공유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밀정’에서 「림락」의 안경을 쓰고 나와 1920년대의 패션을 재현했다.
지난해 선글라스 컬렉션을 론칭한데 이어 올 2017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게스」 「자라」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 디그니(Dagny)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디엠무역은 「림락」 「페이스폰트」 「무게클래식」 등 해외 아이웨어 브랜드를 수입 유통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2017.1.12 패션비즈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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