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락의 새로운 도전 ‘Real NXT 프로젝트’

디엠무역, 국내서 유일하게 특수방탄소재 출시
뛰어난 탄성·초경량… 완전히 접혀 파손 안돼

디엠무역(대표 신동명)이 지난달 8일부터 2일간 열린 ‘2017 SEOUL TOTAL EYEWEAR PROJECT(이하 STEP)’에서 대표 브랜드 ‘림락(Rimrock)’을 메인으로 부스를 꾸며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히 화려함에 치우친 외관보다는 림락의 상품성, 품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디스플레이로 호응을 얻었다.

우선 히트 아이템 존에는 요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유 안경’을 비롯해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재심’의 강하늘 안경, 이달 개봉예정인 영화 ‘이와손톱’의 고수 안경을 선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해 에도 영화 속 림락 안경의 이슈몰이를 예상했다.

신제품 존에는 미국 NASA에서 개발한 첨단 신소재 ‘NXT’를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여 안경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수방탄소재인 ‘NXT’는 강도와 탄성이 뛰어나 완전히 접힐 만큼 구부려도 부러지거나 파손 염려가 없으며 무게 또한 초경량(4g)으로 무척 가볍다. 뛰어난 탄성과 가벼움을 자랑하는 신소재 ‘NXT’에 림락(Rimrock)만의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NXT 독점 수입, 제조 권리를 가지고 있는 Cynergy社 (Made in Taiwan)과 계약을 진행, 현재 대만 본사 브랜드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Real NXT소재를 사용한 아이웨어 브랜드로는 림락이 유일하다.

선글라스 존에는 림락 선글라스와 뉴욕감성 브랜드 아일랜드서프(ISLANDSURF)의 신상품을 일부 선보였다. 브랜드 특색을 살린 유니크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으로 아직 공개하지 않은 2017년 신상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7.2.27 Fn아이포커스, 한국안경신문 게재]